정팸 라온킨(회장 유경욱)은 지난 25일 정선읍 소재 홀몸 어르신 가정에 연탄 500장을 선물했다. 유경욱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친구들과 친목도 다질 수 있었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정선출신 1981년생 친목모임인 정팸 라온킨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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