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회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추석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공원,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떨어진 가로수 나무열매를 청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읍사무소(읍장 김광수) 직원들과 함께했다.
권덕수 효사랑봉사회 회장은 “떨어진 나무 열매들로 인하여 더러워진 도로가 봉사회원들의 손놀림으로 깨끗해진 길거리를 보며 입가에 미소가 머문다” 며 “향후 청도군 관내 어디든지 달려가서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김광수 청도읍장은 “밝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있는 봉사회에 감사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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