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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컴투스·신라젠

[코스닥 기관 순매도]비에이치·컴투스·신라젠

등록 2018.06.18 16:53

장가람

  기자

기관투자자들은 18일 코스닥 시장에서 비에이치, 컴투스, 신라젠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관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비에이치, 컴투스, 신라젠, 카페24, 원익IPS, SK머티리얼즈, 에코프로, 바이로메드, 모두투어,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이다.

이들은 비에이치에서 91억7300만원(35만2300주)어치의 주식을 매각한 것을 비롯해 컴투스는 91억5400만원(5만5500주), 신라젠은 89억1700만원(11만3600주)을 순매도했다.

또 카페24에서는 67억1800만원(3만9500주), 원익IPS에서 52억6700만원(17만7800주), SK머티리얼즈는 48억6500만원(2만9300주)의 순매도를 보였다.

에코프로와 바이로메드의 경우 각각 47억500만원(13만1800주), 44억8000만원(2만500주)을 순매도했으며 모두투어는 44억1500만원(15만4300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5억7000만원(3만2400주)을 매각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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