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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전국 230여개 전시장서 ‘시승차’ 탈 수 있다

르노 클리오, 전국 230여개 전시장서 ‘시승차’ 탈 수 있다

등록 2018.05.25 10:05

윤경현

  기자

전국 르노삼성 대리점에서 시승 제공안전등급 10등급 획득하여 국산차 수준의 보험료 가능유럽 동일 트림 및 사양 대비 최대 1천만원 낮은 가격 책정

르노 클리오는 1.5 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6단 DCT의 조합을 통해 17.7Km/l라는 동급 최강의 연비를 제공한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르노 클리오는 1.5 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6단 DCT의 조합을 통해 17.7Km/l라는 동급 최강의 연비를 제공한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그룹의 베스트셀링 소형차 ‘클리오(CLIO)’를 전국 230여개 전시장에서 시승할 수 있다.

시승은 르노 클리오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르노 클리오는 전국 지점 시승에 앞서 최근 미디어 및 고객 초청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시승 행사를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펀 드리이빙이 가능한 탁월한 핸들링 성능, 그리고 높은 연비에 대한 호평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특히, 실제 주행을 마친 운전자들은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더해주는 전, 후면 디자인과 제원을 뛰어넘는 운동 성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 같은 호평에 힘입어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클리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시승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르노 클리오는 1.5 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6단 DCT의 조합을 통해 17.7Km/l라는 동급 최강의 연비를 제공한다. 

또 300L에 달하는 트렁크 공간은 2열을 모두 접었을 때 최대 1146L까지 확장된다. 

이밖에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Ⅱ(T맵, 이지파킹, 스마트폰 풀미러링),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장치 같은 고급 사양이 클리오 인텐스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다.
 
클리오는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실시한 세계자동차수리기술연구위원회(RCAR) 테스트에서 10등급을 받았다. 이를 통해 르노 클리오는 동급의 수입차 대비 낮은 국산차급의 보험료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르노 클리오는 해외에서 생산된 수입차임에도 이에 대한 차량 판매와 정비 서비스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국 230여개 판매 전시장과 4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통해 이뤄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젠(ZEN)과 인텐스(INTENS)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 르노 클리오는 ▲ 젠(ZEN) 트림 1990만원 ▲ 인텐스(INTENS) 트림 2320만원에 판매되며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지점과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계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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