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음봉사단 16명은 봉사당일 오전 9시, 에덴양로원에 모여 관계자간의 인사를 나누고 필요한 손길을 확인 및 봉사활동을 준비하였다. 이어, 에덴양로원 주변 정리와 실내 구석구석 청소하여 겨우내 묵혀두었던 때를 벗겨내었다.
이다음봉사단 관계자는 “ 설 명절을 한주 앞 둔 주말에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설날을 맞이하도록 해드릴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 되었다”고 말했다.
2014년 12월 출범한 서한의 ‘이다음 봉사단’은 출범 이후 사랑의 밥차, 김장봉사, 빵 나눔 봉사, 울산 수해 복구 봉사, 환경미화 봉사 등 꼭 필요한 자리에 필요한 손길이 되길 바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 시행하고 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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