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로하니 대통령은 이 서신에서 “한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문 대통령의 임기 중 양국관계가 더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지전능하신 신께 한국의 번영은 물론 문 대통령의 건강과 성공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로하니 대통령은 19일 예정된 대통령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한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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