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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10일 오전 2~3시께 19대 대통령 당선인 윤곽”

선관위 “10일 오전 2~3시께 19대 대통령 당선인 윤곽”

등록 2017.05.09 11:15

안민

  기자

제 19대 대선 투표.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제 19대 대선 투표.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오늘(9일) 실시된 19대 대통령선거의 윤곽은 다음날인 10일 오전 2~3시께가 돼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8시 투표가 마감 직후 개표를 개시해도 개표율이 70∼80%대는 도달해야 당선자 윤관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투표 마감 직후 방송사들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시작하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이르면 9일 당일 밤 11시 전후로 윤곽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선관위는 오후 8시 30분께 개표를 시작해 한 시간 뒤인 9시 30분께면 첫 일반투표함의 개표결과 공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선관위의 개표 마감 시간은 과거보다 늦어져 이튿날인 10일 오전 6∼7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선관위는 개표 마감 후 10일 오전 8시∼10시 사이 당선인 확정 의결을 위한 전체 위원회의를 소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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