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울숲 조망 가능한 지식산업센터 12월 분양

신세계건설 시공 ‘서울숲 아이티시티’

서울숲역·뚝섬역 도보거리 더블역세권

‘서울숲 아이티시티’ 투시도. 사진=신세계건설 제공

신세계건설은 자사가 시공하는 ‘서울숲 아이티시티’를 오는 12월 분양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72-8번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5층~지상 16층 대지면적 2978㎡에 연면적 2만6130㎡ 규모로 구성됐다.

일부 호실에서 한강과 서울숲을 조망 할 수 있으며, 분당선 서울숲역과 2호선 뚝섬역이 도보거리에 있다.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이 도입되며, 화물운송 하역장도 들어선다.

중도금 무이자 융자, 취득세 50% 감면(2016년 현재), 재산세 5년간 37.5% 감면(2016년 현재) 등의 세제해택이 제공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14-72(2호선 뚝섬역 5번출구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