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울산 송정 호반베르디움’은 오픈 첫날인 20일 모델하우스 오픈에 앞에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방문객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송정지구는 우정혁신도시 이후 울산 소비자들이 기다려온 도심 내 택지지구인 만큼 첫 분양이라는 소식에 많은 인파가 몰려든 것 같다”며 “대부분 울산에 거주하는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많았다 그리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다 보니 특히나 많은 관심을 보였고, 앞으로 주말까지 더 많은 분들이 내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울산 송정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25층, 6개 동으로 총 498가구 규모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만으로 구성됐으며, 타입별 가구 수는 ▲75㎡ 82가구 ▲84㎡A 326가구 ▲84㎡B 45가구 ▲84㎡C 45가구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050만원으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울산시 북구 진장동 228-1에 위치하고, 입주 예정일은 2018년 12월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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