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욜로)’는 ‘You Only Live Once’의 약자다. ‘한번 뿐인 당신의 인생’이라는 뜻을 담아, ‘삶의 질’에 중요한 가치를 둔 고객들을 위한 신한카드의 새로운 브랜드다.
‘YOLO i’는 홈페이지,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만 발급된다. 신한카드는 2030세대와 온라인 발급 회원들이 전자상거래/편의점/교통/커피/제과점 등의 업종에서 공통적으로 사용 빈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YOLO i’를 설계했다.
이 카드는 택시, 영화(CGV/롯데시네마), 커피(스타벅스/커피빈), 베이커리(파리바게트/뚜레주르), 소셜커머스(쿠팡/티몬),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등 6개 업종에서 최대 20%까지 전월 실적에 따라 할인 받을 수 있다. 총 6개의 업종의 할인율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데, 고객 선택에 따라 20% 할인 업종 1개, 15% 할인 업종 2개, 10% 할인 업종 3개로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커피에서의 지출이 많은 고객이라면 커피 업종 할인율을 20%로, 택시와 영화 업종을 15%로, 베이커리, 소셜커머스 및 편의점 업종을 10%로 설정할 수 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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