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100세시대아카데미 확대 실시

NH투자증권이 노후 설계 공개 교육 프로그램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월 2회로 확대 실시한다.

이에 따라 5월에는 18일(한국광고문화회관)과 25일(NH금융플러스 광화문센터) 오후 5시에 ‘100세시대아카데미’가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이 매월 정기적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달에는 ‘노후용 부동산의 3가지 원칙’에 대해 살펴보고, 삶의 여유를 위한 인문학 강좌로 ‘문학다방 봄봄’ 김보경 대표의 ‘낭독은 입문학이다’가 준비됐다.

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재무와 비재무적 주제를 적절하게 제공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급격하게 증가해 강북과 강남 지역으로 나눠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차고 의미 있는 노후준비 방법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