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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공승연, 궁락원 입성 노리는 진짜 이유는?

‘마스터-국수의 신’ 공승연, 궁락원 입성 노리는 진짜 이유는?

등록 2016.05.12 15:53

금아라

  기자

마스터-국수의 신, 사진=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제공마스터-국수의 신, 사진=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제공

공승연이 궁락원에 들어가기 위해 초강수를 둔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의 지난 방송에선 다해(공승연 분)가 김길도(조재현 분)의 궁락원에 들어가기 위해 설미자(서이숙 분)에게 일부러 접근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2일 방송되는 6회에서 다해는 궁락원 입성을 위해 최후의 한 방을 날릴 예정이다. 이를 예고하듯 김길도의 아내이자 궁락원의 안주인인 고강숙(이일화 분)과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금까지 전혀 접점이 없었던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이유와 다해가 궁락원 입성에 성공한 건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현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대목은 다해가 궁락원에 들어가려는 진짜 이유다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다해가 설미자 여사를 만나고 궁락원의 모든 것을 캐려 하는 목적은 그녀의 삶과 인생을 모두 내 걸 정도로 중요한 일이다. 오늘 방송에서 그 실마리가 조금씩 풀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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