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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셀트리온·산성앨엔에스 등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카카오·셀트리온·산성앨엔에스 등

등록 2015.11.30 17:12

김아연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 셀트리온, 산성앨엔에스 등을 팔았다.

이날 외국인들의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장마감 기준으로 카카오, 셀트리온, 산성앨엔에스, 코미팜, GS홈쇼핑, 파라다이스, 바이로메드, 콜마비앤에이치, 토비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이다.

이들은 인터넷은행 관련주인 카카오에서만 278억9300만원(22만4200주)를 순매도했으며 셀트리온과 산성앨엔에스는 각각 165억8900만원(19만2800주), 31억8700만원(8만5900주)어치를 팔아치웠다.

또 코미팜은 22억6800만원(4만6200주), GS홈쇼핑은 22억1200만원(1만3200주), 파라다이스는 20억4300만원(10만1900주)을 순매도했다.

바이로메드와 콜마비앤에이치의 경우 각각 13억5400만원(7500주), 13억2200만원(2만300주)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토비스는 12억7300만원(14만9100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2억800만원(2만5900주)의 순매도를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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