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도의회 의원들은 원장 임명과정에서 의회를 무시하고 독단적 전횡으로 지역민을 우롱한 김수삼 이사장의 즉각 퇴진은 물론, 자질과 도덕성에 심각한 흠결을 내포하고 이사들의 의결권을 박탈하면서까지 절차상 중대한 하자로 임명된 허성관 원장의 자진사퇴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이러한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양 시.도의회는 주어진 모든 권한을 행사하고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함께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김남호 기자 issue35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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