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 서울 22℃

  • 인천 18℃

  • 백령 12℃

  • 춘천 22℃

  • 강릉 12℃

  • 청주 20℃

  • 수원 20℃

  • 안동 22℃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0℃

  • 전주 18℃

  • 광주 21℃

  • 목포 16℃

  • 여수 22℃

  • 대구 23℃

  • 울산 20℃

  • 창원 21℃

  • 부산 20℃

  • 제주 19℃

LGU+ ‘LTE 드론’ 활용 ‘실시간 영상전송 서비스’ 선봬

LGU+ ‘LTE 드론’ 활용 ‘실시간 영상전송 서비스’ 선봬

등록 2015.09.23 17:36

이어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상암 DMC 페스티벌 2015’에서 LTE 드론으로 실시간 풀HD 영상을 볼 수 있는 ‘광대역 실시간 영상 전송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LG유플러스는 ‘상암 DMC 페스티벌 2015’에서 LTE 드론으로 실시간 풀HD 영상을 볼 수 있는 ‘광대역 실시간 영상 전송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상암 DMC 페스티벌 2015’에서 LTE 드론으로 실시간 풀HD 영상을 볼 수 있는 ‘광대역 실시간 영상 전송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LTE 모듈을 탑재한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LTE 네트워크를 이용, 유튜브 등의 영상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또 드론이 움직일 좌표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이동시키는 GCS 기술, LTE를 통해 드록에 장착된 카메라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 등을 갖추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광대역 실시간 영상 전송 서비스 시연을 위해 드론에 LTE 모듈과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이를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며 조종할 수 있는 시연을 준비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이번 DMC 페스티벌에서 IoT@홈, 센서기반 사람 인지형 서비스, UHD IPTV 등 차세대 기술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선보인다.

LG유플러스 측은 “광대역 실시간 영상 전송 서비스는 산불감시, 집중 화재구역 감시, 건설 현장 관리, 해양 구조 뿐 아니라 생방송 중계가 필요한 방송국, 재난 관련 시설에 도입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