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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 “액세서리 하나부터 녹음까지 마음에 들때까지 했다”

[NW현장] 걸스데이 소진 “액세서리 하나부터 녹음까지 마음에 들때까지 했다”

등록 2015.07.06 17:55

김아름

  기자

걸스데이 소진./사진=김동민 기자 life@걸스데이 소진./사진=김동민 기자 life@


걸스데이 소진이 정규 2집 참여도에 대해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걸스데이 정규 2집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MC 딩동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소진은 “이번에 스태프 분들을 정말 많이 괴롭혔다. 의상 시안들, 뮤비 시안들을 정말 많이 의견을 냈다”며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것들을 다 풀어냈다”며 “액세서리 하나부터 녹음하는 것 까지 마음에 들 때까지 했다. 다 참여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걸스데이 타이틀곡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 걸스데이만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이 곡은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이 강한 후크 멜로디의 반복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고 느끼는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걸스데이 정규 2집 ‘LOVE’는 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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