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최근 4년간 배당성향 70%이상으로 유지해왔으며 시장성이 높은 글로벌 신약가제를 보유하고 있다.
또 유망 바이오벤처인 안트로젠, 아이진의 코스닥 상장 가능성도 높아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훼로바, 아락실 등 일반약과 파로돈탁스 등 의약부외품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면서 “간질환, 당뇨병, 정신신경용제 분야에 특화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도 2.8%로 예금금리 수준으로 높은 편”이라며 “올해 글로벌 임상과제에 대한 비용부담으로 연구개발 비용은 80~100억원 정도 늘어나겠지만 주당 배당금은 500원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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