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청주에서 롯데건설의 오피스텔이 첫 선을 보인다. 그 주인공은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이 오피스텔은 청주에서도 주거선호도 1순위에 빛나는 대농지구 마지막 자리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5층 전용 28.47~53㎡ 총 527실 규모로 구성됐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다양한 평면설계를 눈여겨 볼만하다. 1인 및 2~3인 가구 증가 추세를 보이는 청주시 사정에 맞게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구성됐으며 원룸, 투룸, 복층형(3~9층), 테라스형(3층 일부)등 총 9개 타입의 평면을 구성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빌트인시스템 및 조경공간과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그리고 지상 1~2층은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100% 자주식 주차시설 역시 선보인다.
생활인프라도 잘 마련돼 있다. 현대백화점, 지웰시티몰, CGV, 롯데마트 등이 주변에 있으며, 단지 내에도 판매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솔밭공원을 비롯, 진재공원, 월명공원, 백봉공원, 부모산 등 인근에 풍부한 녹지공간도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편도 수월하다. 서청주IC가 약 2분 거리에 있고,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 및 청주 3차 우회도로가 예정돼 청주시내는 물론 세종시, 공주시, 대전, 오창 등 주변 도시로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또 인근 KTX오송역을 이용해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공실률 걱정이 덜한 것도 장점이다. 주변에는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오창산업단지, 충북대학교 등과 인접해 있어 주변산업단지 종사자와 5만여명에 이르는 대학생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청주테크노폴리스가 본격적으로 개발되면 배후 주거지로서의 가치는 물론 잠재수요까지 확보 될 수 있다는 점도 높은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 최초로 선보이는 롯데건설의 오피스텔인 만큼 최고 상품을 구상 중”이라며 ”청주시 니즈에 맞춘 다양한 평면 구성은 물론,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 등을 통해 롯데건설만의 특화된 오피스텔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솔밭초등학교 맞은편, 지웰시티1차 아파트 앞)에 마련된다. 시행사는 아시아신탁(주), 시공사는 롯데건설㈜, 위탁사는 시티콘즈(주)가 맡았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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