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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무농족 여인들 홀릭시킨 매력 발산

[정글의 법칙] 박형식, 무농족 여인들 홀릭시킨 매력 발산

등록 2015.05.22 22:54

김재범

  기자

 박형식, 무농족 여인들 홀릭시킨 매력 발산 기사의 사진

뽀얀 피부, 우월한 기럭지, 거기에 사랑스러운 눈빛과 애교로 대한민국 여심을 강탈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그가 대한민국이 아닌 인도차이나에서 소수민족 여인들의 구애를 한 몸에 받으며 글로벌 비주얼임을 입증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편에서 박형식은 코끼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인도차이나의 소수민족 ‘무농족’과 함께 생존하며 자연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그들의 삶의 지혜를 배웠다. 이 과정에서 박형식은 코끼리 돌보기는 물론, ‘무농족’을 위한 저녁 식사 준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그만의 성실함과 서글서글함을 자랑하며 병만족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그런 그에게 또 마음을 뺏긴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무농족’의 여인들이다. ‘무농족’ 여인들은 박형식이 레이먼킴을 도와 열심히 요리를 준비할 때에도, ‘무농족’이 준비한 음식을 거리낌 없이 맛있게 먹을 때에도 그의 주변에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떠날 줄 몰랐다.

급기야 저녁을 먹을 때는 박형식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기까지 하며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펼쳤다. 이를 본 김종민 이성재 등 병만족의 남자 멤버들은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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