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함께하는 국내 최대의 문화축제인 ‘메이 온 어 호스(May on a Horse)’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 열린다.
대명그룹이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승마협회가 후원하는 축제는 귀족 스포츠에서 대중 스포츠로 발돋움하는 승마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오감을 모두 즐겁게 하는 장애물 대회와 승마대회의 꽃인 마장마술 대회가 진행되고 대중들이 친숙하게 승마에 다가올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대명그룹은 오케스트라와 미디어파사트 쇼, 창작무용 등 대중들에게 인기가 높은 문화를 승마와 접목했으며 어른들과 아이를 위한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된다.
대명그룹 관계자는 “이번 메이 온 어 호스의 주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다. 단순한 승마대회를 넘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의 페스티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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