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경영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주)동양건설상업이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우승헌 동양건설산업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취임식과 재도약을 위한 내부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한편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2011년 4월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후 4년 만에 동양건설의 회생 절차 종결을 위한 변경회생계획안에 대해 법원의 강제인가 결정을 받게 돼 EG건설과의 인수합병을 종결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