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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어린 아이 혈액 섭취···안재현·정해인 ‘경악’

[블러드] 지진희, 어린 아이 혈액 섭취···안재현·정해인 ‘경악’

등록 2015.03.16 22:29

이이슬

  기자

사진 = KBS2 '블러드'사진 = KBS2 '블러드'


'블러드' 지진희가 어린 아이의 혈액을 섭취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는 박지상(안재현 분)이 이재욱(지진희 분)이 어린아이의 혈액을 섭취하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료 주현우(정해인 분) 이재욱의 혈액 성분을 검사했고, 결과를 받아든 현우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혈액 성분이 8세의 어린 아이로 나온 것.

현우는 박지상에 "이재욱이 어린 아이의 혈액을 먹는 것 같다"라며 "불법은 아니지만 섬뜩하다. 어린 아이의 혈액은 불순물이 없으니 감염자 입장에선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상은 이재욱이 자신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고 건넨 혈액을 버렸다.

한편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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