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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유병재, 결별 후에도 ‘진한’ 인연···소속사 대표-아티스트 사이로 “쿨하다”

신지·유병재, 결별 후에도 ‘진한’ 인연···소속사 대표-아티스트 사이로 “쿨하다”

등록 2015.03.04 21:58

김아름

  기자

신지·유병재, 결별 후에도 ‘진한’ 인연···소속사 대표-아티스트 사이로 “쿨하다” 기사의 사진


가수 신지와 전 농구선수 유병재가 지난해 여름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현재 소속사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4일 오후 KYT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웨이에 “신지씨와 유병재님은 결별한 것이 맞다”면서 “지난 여름쯤 결별해 현재 6개월 정도 흘렀다”고 밝혔다. 이어 “유병재님은 코요태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서 지금까지도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서 인연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 2011년 4월 본격 교제를 시작해 같은해 가을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말 한 차례 헤어졌으나 2013년 초 다시 연인이 됐다.

하지만 지난해 서로 바쁜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현재 신지는 자신의 소속사인 KYT엔터테인먼트 대표 유병재와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평소 쿨한 성격으로 잘 알려진 신지는 유병재와의 결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3일 새 싱글앨범 ‘멈춘 사랑’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신지가 직접 작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유병재는 지난 2007년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에 입단하며 프로농구선수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현역에서 은퇴 후 KYT엔터테인먼트를 이끌어가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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