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피겨 스케이트 선수 리지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리지준은 1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4-2015시즌 '사대륙 피겨선수권 대회'에 참석해 여자 싱글 쇼트 경기를 펼쳤다.
리지준은 1996년 12월 14일생으로 올해 18살이다. 리지준은 2012년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0년에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동메달을 획득한 피겨 '유망주'다.
작년 2월에는 소치 올림픽에 피겨스케이팅 중국 국가대표로 선발돼 경기를 치뤘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kuns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