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퍼텍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 한국 교민등 7000여명의 관중이 몰렸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호주 시드니의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평가전에 관중 7000여명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이들 관중의 90% 이상은 한국 교민과 여행객으로, 관중석의 한 면을 붉은 상의와 태극기로 물들였다.
이날 한국 국가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전반전을 0대 0으로 마쳤다.
한국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이근호(엘 자이시)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레버쿠젠)과 조영철(카타르SC)을 배치한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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