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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사우디 평가전 가득 메운 ‘붉은 물결’···교민·여행객 몰려

한국 vs 사우디 평가전 가득 메운 ‘붉은 물결’···교민·여행객 몰려

등록 2015.01.04 19:41

이지하

  기자

4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퍼텍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이 강슛을 날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4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퍼텍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이 강슛을 날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4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퍼텍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 한국 교민등 7000여명의 관중이 몰렸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호주 시드니의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평가전에 관중 7000여명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이들 관중의 90% 이상은 한국 교민과 여행객으로, 관중석의 한 면을 붉은 상의와 태극기로 물들였다.

이날 한국 국가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전반전을 0대 0으로 마쳤다.

한국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이근호(엘 자이시)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레버쿠젠)과 조영철(카타르SC)을 배치한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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