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대표에 구성훈 부사장

삼성자산운용은 구성훈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부사장)이 삼성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구 신임 대표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지난 1987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뒤 삼성생명에서 특별계정사업부장과 투자사업부장, 재무심사팀장, 투자사업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부터 자산운용본부장을 맡아 왔다.

박지은 기자 pj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