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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에볼라에 금값 상승···온스당 1231.80달러

뉴욕 에볼라에 금값 상승···온스당 1231.80달러

등록 2014.10.25 09:11

수정 2014.10.25 18:01

김지성

  기자

24일(현지시각) 국제 유가가 내림세로, 금시세는 오름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금시세는 전날보다 2.70달러(0.2%) 오른 온스당 1,231.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에서 첫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강해져 금시세다 올랐다.

국제 유가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7달러(1.39%) 떨어진 배럴당 80.92달러에서 잠정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도 54센트(0.62%) 내린 배럴당 86.29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생산량 안정 수준에 힘입어 세계적 차원에서 원유 공급이 수요를 앞지른다는 분석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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