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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논란, 바지 주머니에 넣고 앉았더니 ‘휘어져’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논란, 바지 주머니에 넣고 앉았더니 ‘휘어져’

등록 2014.09.24 18:56

신주영

  기자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논란.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논란.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논란’

지난주 출시된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연일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6 플러스를 구매한 사용자들에게서 몸체가 휘어진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외신 매체들은 아이폰6 플러스가 애플에서 생산한 가장 유연한 스마트폰이라고 말하며 몇몇 사용자들이 아이폰6 플러스를 주머니에 넣고 앉았을 때 휘어지는 현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미 온라인상에는 아이폰6 플러스가 휘어지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들이 다수 올라온 상태다.

이와 같은 휘어짐 현상은 큰 스크린 사이즈와 얇은 알루미늄 재질의 결합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압박에 더 쉽게 휘어져 타이트한 공간, 즉 청바지의 주머니 안에서는 더욱 큰 영향을 받기 쉽다.

따라서 아이폰6 플러스를 청바지나 타이트한 바지 주머니에 보관하지 않고 가방 등 넓은 공간에 보관하는 방법 밖에 없다.

한편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논란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논란, 놀랍다”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논란, 왜 이렇게 나쁜 말들이 많아”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논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주영 기자 sjy1@

뉴스웨이 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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