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청년미취업자(졸업예정자 가능)를 주 대상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20명을 모집하며, 부안지역 내 호텔 및 리조트 업체의 수요를 반영하는 맞춤식 채용 약정형 실무교육과 현장연수를 실시한 후 취업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호텔서비스 부분과 식음료조리 부분으로 내달 21일부터 교육을 시작해 오는 6월말까지이며, 7∼8월에는 참여업체에서 현장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대명리조트(부안 변산), 모항해나루가족호텔, NH농협수련원, 바다호텔, 채석강스타힐스호텔 등이다.
사업단장인 심상욱 교수(문화관광대학 관광경영학과)는 “채용약정형 수요맞춤식의 질 높은 실무교육을 통해 교육생과 참여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김효수 기자 kimhs9988@

뉴스웨이 김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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