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9명의 사외이사 중 남궁훈 이사를 비롯해 고부인, 권태은, 김기영, 김석원, 이상경, 하루카와하루키, 필립아기니에 등 7명의 기존 사외이사는 재선임했다.
사추위는 임기가 만료되는 윤계섭, 이정일 사외 이사 후임으로 이 교수와 정 회장을 추천했다.
이 교수는 한국회계학회 회장과 KBS 객원해설위원을 역임했다. 정 회장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 부단장과 단장을 지냈다.
새롭게 추천된 사외이사 후보들은 다음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선임될 예정이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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