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민아·혜리에 이어 유라 파격 티저 화제···짧은 핫팬츠와 아찔한 시스루룩까지

‘걸스데이’ 소진·유라·민아·혜리 파격 티저. 사진=걸스데이 공식 트위터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3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를 앞두고 공개한 파격 티저가 화제다.

걸스데이 멤버들인 소진, 유라, 민아, 혜리는 그룹 공식 트위터를 통해 차례로 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각각 짧은 핫팬츠와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걸스데이 측은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해 "멤버 모두가 성인이 됐기 때문에 노래와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다"며 "여성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어 컴백 무대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앨범은 작곡팀 이단옆차기(박장근, 마이키)가 프로듀싱했으며, 타이틀곡 ‘섬싱’(Something)을 비롯해 ‘쇼 유’(Show You), ‘휘파람’ 등 4곡이 수록됐다.

‘걸스데이’ 소진·유라·민아·혜리 파격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이번 화보 장난아니네” “걸스데이 유라 화보가 가장 파격적이다” “걸스데이 소진 섹시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3일 음반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를 열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