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위원장은 1일 국회 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지난 7~8년간 동안 저축은행에 대한 구조조정은 있었지만 대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은 이연돼 왔었다”고 조원진 새누리당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이 때문에 동양문제를 이같은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동양은 구조조정을 하면 피해자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그래서 대주주 책임을 압박했고 그 결과 기업어음(CP)와 회사채 일부도 줄였고 대주주 사재도 받았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또 현재 동양그룹 이외에 위치한 처한 대기업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국민께 말씀드리는데 동양 이외에는 당분간 괜찮다”며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철정하게 조사해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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