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16일 중국 하얼빈에서 온 A320 여객기는 착륙 도중 항공기 꼬리 부분이 활주로에 닿았다. 이 여객기는 선회해서 재착륙했고 다행히 다친 승객은 없었다.
당시 사고로 꼬리 부분이 파손돼 수리비가 100억원 넘게 들었다. 사고기 기장은 회사에서 권고 사직했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 김해공항에서도 유사한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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