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관리업체 목표설정 추진방향, 목표의향 조사 방법에 대한 설명을 통해 참여 기업 담당자의 제도 및 목표 설정 이해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한원희 에관공 목표관리실장은 “전력수급위기 극복을 위한 관리업체의 대응이 필요한 만큼 산업발전부문 관리업체의 효율적 목표협의를 유도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에관공은 2014년도 목표설정을 위해 관리업체의 의견 수렴 후 오는 9월에 관리업체들의 목표를 확정할 계획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cr2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