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 서울 20℃

  • 인천 19℃

  • 백령 12℃

  • 춘천 18℃

  • 강릉 13℃

  • 청주 19℃

  • 수원 19℃

  • 안동 20℃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9℃

  • 전주 18℃

  • 광주 20℃

  • 목포 16℃

  • 여수 19℃

  • 대구 21℃

  • 울산 20℃

  • 창원 21℃

  • 부산 21℃

  • 제주 19℃

불후의 명곡 '인순이 특집'으로 진행 '기대↑'

불후의 명곡 '인순이 특집'으로 진행 '기대↑'

등록 2013.02.02 18:39

불후의 명곡 '인순이 특집'으로 진행돼 ⓒKBS '불후의 명곡'불후의 명곡 '인순이 특집'으로 진행돼 ⓒKBS '불후의 명곡'

KBS '불후의 명곡'이 인순이 특집으로 진행된다.

2일 방송예정인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인순이의 대표곡이 새롭게 태어난다.
30여년을 훌쩍 넘는 활동기간 동안 폭발적인 가창력과 거침없는 무대장악력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바 인순이의 특집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날 녹화에는 정동하, 아이비, 인피니트 H 그리고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 알리가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새로운 멤버 나르샤가 신고식을 치뤘다.

뿐만 아니라 '홍대 아이돌'로 불리는 실력파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관객들과의 첫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순이는 그 어떤 전설들 보다 후배들의 무대를 즐기며 열정적으로 호응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동하의 '거위의 꿈' 무대를 보며 수화로 함께 소통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인순이는 마지막 인터뷰에서 "전설이라고 앉아있는 게 썩 편치 않았다. 나도 내려가서 노래 부르고 싶었다. 오랫동안 후배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며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

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