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셰인, 스케이팅 선수 시절 사진공개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셰인(Shayne)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시절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 ‘위탄’ 셰인, 스케이팅 선수 시절 사진공개

셰인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시절”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어린 셰인은 2등 단상에 오르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메달 획득이 기쁜 듯 해맑게 웃고 있다.

5세 때부터 스피드 스케이팅을 한 셰인은 초등학교 재학 당시 학교 대표 선수로 뽑혀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 정도로 스피드 스케이팅계의 유망주였다. 특히, 2006년에는 온타리오 지역 챔피언전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기록도 상당하다.

한편, 셰인은 지난 6일 데뷔앨범 'The Gift(선물)'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처음 해 본 사랑'으로 온라인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입성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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