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4일 수요일

  • 서울

  • 인천 26℃

  • 백령 15℃

  • 춘천 27℃

  • 강릉 29℃

  • 청주 27℃

  • 수원 26℃

  • 안동 28℃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7℃

  • 전주 28℃

  • 광주 25℃

  • 목포 24℃

  • 여수 21℃

  • 대구 28℃

  • 울산 24℃

  • 창원 24℃

  • 부산 23℃

  • 제주 20℃

이태권 김태원 불만 토로, "두성 쓸 줄 알면 벌써 가수 됐을것"

이태권 김태원 불만 토로, "두성 쓸 줄 알면 벌써 가수 됐을것"

등록 2011.06.23 18:38

이순영

  기자

공유

▲ ⓒ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서울=뉴스웨이 이순영 기자) '위대한탄생' 이태권이 멘토 김태원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위탄'의 백청강, 데이비드 오, 셰인, 이태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위대한탄생 도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이 이날 이태권은 "멘토들 조언 중에 이해하지 못한 것이 무엇이냐"는 MC질문에 특유의 무표정과 말투로 "김태원 선생님이 두성을 쓰라고 하셨다. 우리가 쓸 줄 알았으면 벌써 가수 했다. 못하니까 가수가 못 된 거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태권은 다른 멘토에게 교육을 받는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이은미를 꼽으며 "스파르타 식으로 가르쳐주실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영문과 출신의 김희철은 셰인의 통역에 진땀을 빼 웃음을 안겨줬다.

/이순영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이태권 관련기사 보러가기>



뉴스웨이 이순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