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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세기 기자 |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는 20일 낮 12시 경기도 일산의 SBS F스튜디오에서 가수 손담비와 개그맨 김병만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 및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연출을 맡은 김재혁 PD는 김병만, 손담비, 아이비, 유노윤호, 박준금 등 총 10명을 출연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피겨의 연령층이 좁다는 편견을 깨고 싶었고, 남녀노소 모두 피겨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층을 섭외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는 5번의 경연을 거쳐 종합점수가 가장 좋은 사람이 1등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아직까지 출연진들의 탈락 여부는 결정되어 있지 않다.
프로그램 심사 기준은 스케이트 전문가 2인과 비전문가 2인 총 4인으로 구성되며, 전문가에는 김연아 선수가 포함되어 있어 그 어느때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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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는 국내 방송 최초인 빙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0인의 스타와 전문 스케이터가 함께 호흡을 맞춰 커플 연기를 이루고 여러 차례의 대회를 거쳐 선정된 최종 우승팀이 오는 8월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설 예정이다.
/홍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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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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