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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리쌍 불화설 해명, "작은 오해다. 개리와는 한 가족 처럼 지낸다"

길 리쌍 불화설 해명, "작은 오해다. 개리와는 한 가족 처럼 지낸다"

등록 2011.04.05 17:34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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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리쌍 불화설 해명 나서


(서울=뉴스웨이 안민 기자) 리쌍의 길이 개리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5일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개리와 불화설이라. 앞, 뒤 내용 다 빼고 불화설을 인정?"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보였다.

이어 길은 "작은 오해가 있었습니다. 개리는 오랜 친구라 이젠 한 가족이라는 표현을 재미있게 말씀드리려고 한 건데 제 잘못이네요"라고 해명했다.

길은 지난 4일 방송된 '
놀러와'에서 "개리와 알고 지낸지 15년 짼데 실제로 사이가 안 좋다. 근데 현재 고깃집 두 개를 같이 하고 있어서 해체할 수 없다. 비즈니스 관계다"라고 장난 스럽게 한 말이 불화설로 불거진 것이다.

한편 길은 오는 7월 리쌍 7집으로 컴백한다며 트위터를 통해 컴백 일자를 알렸다.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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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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