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배우 신세경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타짜2-신의 손’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이수길기자 leo2004@newsway.co.kr
영화 ‘타짜-신의 손’ 최승현, 이하늬, 신세경
영화 ‘타짜2-신의 손’ 언론시사회가 2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강형철 감독, 빅뱅 탑 최승현, 이하늬,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이 참석했다.
영화 ‘타짜2-신의 손’은 전편 타짜의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고니의 조카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타짜2-신의 손’은 2011년 영화 써니를 만든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최승현 (함대길 역), 신세경 (허미나 역), 곽도원(장동식 역), 이하늬 (주연우사장 역), 유해진 (고광렬 역) 김윤석(아귀 역), 김인권(허광절 역), 이경영(꼬장 역)등이 출연한다.
영화 ‘타짜2-신의 손’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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