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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사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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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美전선회사 수페리어 에식스, 글로벌 합작사 지분 전량 인수

전기·전자

LS 美전선회사 수페리어 에식스, 글로벌 합작사 지분 전량 인수

LS그룹은 미국 자회사 수페리어 에식스(SPSX)가 일본 후루카와 전기와의 합작사 '에식스 후루카와 마그넷 와이어' 지분을 전량 인수한다고 26일 밝혔다. SPSX와 후루카와 전기는 지난 2020년 61%와 39%의 지분율로 합작사를 꾸려 권선 분야의 기술력과 생산거점, 영업 네트워크 등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PSX는 북미·유럽·중국·말레이시아 권선 생산 법인과 후루카와의 일본·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권선 사업부문의 자

삼성SDI-GM, 美 인디애나주에 합작사 설립···연 30GWh 규모

에너지·화학

삼성SDI-GM, 美 인디애나주에 합작사 설립···연 30GWh 규모

삼성SDI와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미국 인디애나주에 배터리 합작사를 설립한다. 지난 4월 '배터리 동맹'을 선언한 이후 2개월 만에 합작사 설립을 공식화한 셈이다. 삼성SDI와 GM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북중부 지역인 세인트조셉 카운티(St. Joseph County) 뉴 칼라일(New Carlisle)에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합작사는 연 30GWh(기가와트시) 이상 생산을 계획했으며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앞서 삼성SD

삼성SDI·GM '배터리 동맹'···합작사 설립

에너지·화학

삼성SDI·GM '배터리 동맹'···합작사 설립

삼성SDI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조만간 미국으로 출국해 GM과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삼성SDI-GM 합작사 MOU는 오는 8일(현지시간) 체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I의 북미 합작사 설립은 스텔란티스에 이은 두 번째다. 이번 합작사의 연 생산능력은 50GWh 규모로 이는 전기차 연 60만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총투자

美 전기차·IRA 대응하는 권영수···LG엔솔, 혼다 합작법인 본격화(종합)

美 전기차·IRA 대응하는 권영수···LG엔솔, 혼다 합작법인 본격화(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의 혼다와 손을 잡고 미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투자액만 5조원이 넘는다. 현재 LG엔솔은 혼다 외에도 파트너사와 함께 미국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미국의 전기차 수요 및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발맞춘 전략으로 합작사 설립은 물론 단독공장까지 계획하며 미국 시장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13일 LG엔솔은 혼다와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L-H Battery Company, Inc(가칭)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롯데케미칼, 에어리퀴드와 합작사 설립···수소 공급망 구축

롯데케미칼, 에어리퀴드와 합작사 설립···수소 공급망 구축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가 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한다. 지난해 5월 수소사업협력 MOU 체결 이후 본격적인 사업을 위한 첫걸음이다. 롯데케미칼은 29일 에어리퀴드코리아와 롯데월드타워에서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기욤 코테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에어리퀴드코리아와 롯데케미칼이 각각 60 대 40의 지분을 출자해

태광산업-LG화학, AN 증설 합작사 설립···2024년 상업생산

태광산업-LG화학, AN 증설 합작사 설립···2024년 상업생산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이 LG화학과 손잡고 아크릴로니트릴(AN) 증설을 위한 대규모 합작투자에 나선다. 태광산업은 2일 오전 서울 장충동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합작법인 가칭 ‘티엘케미칼 주식회사’ 설립 안건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정찬식 태광산업 석유화학부문 대표와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이 AN 증설 관련 합작투자계약서에 공식 서명할 예정이다. 태광산업이 합작법인 설립

코오롱플라스틱, 바스프와 POM 합작사 설립···2018년 가동

코오롱플라스틱, 바스프와 POM 합작사 설립···2018년 가동

코오롱플라스틱이 바스프(BASF)와 국내에 폴리옥시메틸렌(POM) 생산 합작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작사는 코오롱바스프이노폼으로 양사가 지분을 50%씩 투자해 설립했다.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에 연간 생산량 7만 메트릭톤의 POM 생산시설을 신축해 2018년 하반기 가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은 기존 생산량을 더해 연 15만 메트릭톤의 POM을 생산하게 된다. 단일규모로는 세계 최대의 POM 생산단지라는 게 회사 측

국경 허무는 유화업계, ‘합작사 설립’ 미래시장 대응

국경 허무는 유화업계, ‘합작사 설립’ 미래시장 대응

국내 유화업계가 해외 기업과 잇따라 합작사 설립을 타결하며 미래 시장 대응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업계는 합작사를 통해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음은 물론 기술·마케팅 역량 교류로 사업 영역을 확장시키는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설비에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석유화학산업 특성상 공동으로 투자하면 위험을 분산시킬 수도 있어 일석이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종합화학은 이달 세계 2위 규모 종합화학기업인 사빅(SABIC)

SKC, 日미쓰이화학과의 합작사 설립 연기···오는 7월 공식출범

SKC, 日미쓰이화학과의 합작사 설립 연기···오는 7월 공식출범

SKC가 일본 미쓰이화학과의 폴리우레탄 합작사 설립이 연기됐다.23일 SKC에 따르면 당초 올 4월1일 합작사 설립을 목표로 추진했으나 합작사 설립과 관련한 해외기업결합신고 지연 등의 사유로 출범일자를 오는 7월1일로 변경했다. 합작사의 본사 소재지는 대한민국 서울이며 법인명은 ‘Mitsui Chemicals & SKC Polyurethanes Inc.’로 정해졌다.합작사는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초대 대표이사로는 원기돈 현 SKC 화학사업부문장과 이시마루 히로야스 현 미쓰이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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