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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코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한앤컴퍼니, 쌍용C&E 7000억원대 공개매수···상장폐지 추진

증권일반

한앤컴퍼니, 쌍용C&E 7000억원대 공개매수···상장폐지 추진

사모펀드 운용사(PEF) 한앤컴퍼니(한앤코)가 국내 1위 시멘트 업체 쌍용C&E에 대한 공개매수를 추진한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코의 특수목적법인 한앤코시멘트홀딩스와 쌍용C&E는 오는 5일부터 쌍용C&E 1억25만4756주를 주당 7000원에 공개매수한다. 공개매수 예정 주식 수는 총 발행주식의 약 20.1%로, 전체 매입 규모는 7017억829만원에 달한다. 매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업계에서는 기존 최대주주인 한앤코가 공개매수를

남양유업,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중 강세

종목

[특징주]남양유업,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중 강세

남양유업의 주가가 장중 강세다. 31일 9시 5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 대비 8.13% 오른 6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0일 남양유업은 최대주주가 기존 홍원식 외 3인에서 한앤코19호 유한회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2021년 한앤코는 홍 회장 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홍 회장 측이 일방적 해지를 통보한 뒤 소송전을 이어오다 최근 확정판결을 받았다.

남양유업 최대주주, 홍원식 회장→한앤코로 변경

식음료

남양유업 최대주주, 홍원식 회장→한앤코로 변경

남양유업의 최대주주가 홍원식 회장에서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로 변경됐다. 30일 남양유업은 최대주주 홍원식 회장 등이 보유한 주식 3만8214주 중 3만7898주가 한앤코 19호 유한회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홍원식 회장 외 3인은 보유 주식 38만2146주(53.08%) 가운데 37만8938주(52.63%)를 한앤코에 이전했다. 최대주주 변경은 지난 4일 대법원이 홍 회장과 한앤코와의 남양유업 지분 양수도 계약이 유효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

남양 경영권 향배에 쏠린 눈···관건은 '쌍방대리'

유통일반

남양 경영권 향배에 쏠린 눈···관건은 '쌍방대리'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의 마침표가 찍힌다. 관건은 '쌍방대리 위법 여부'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한앤컴퍼니 간 주식양도 과정에서 벌어진 쌍방대리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에 경영권의 향배가 달렸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이어진 홍 회장과 한앤컴퍼니(한앤코)의 주식매각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임박했다. 대법원 민사2부는 지난 8월 17일 이번 소송과 관련, '쟁점에 관한 재판부 논의중'이라고 공지했다. 이는 사건의 심리가 주심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쌍방대리 위법"

식음료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쌍방대리 위법"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와 주식양도 소송 상고심과 관련 대법원에 상고이유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앤코와 주식 매매계약 이행 소송 중인 홍원식 회장 측은 계약 과정에서 법률대리인의 '쌍방대리' 행위로 매도인 권리를 보장받지 못했다고 지속 주장해왔다. 홍 회장 측은 "1심 재판부가 쌍방대리 행위로 인해 계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법률대리인을 단순 '사자(심부름꾼)'로 격하해 판단, 주식 매매계약이

남양유업-한앤코 매각 분쟁서 홍원식 회장 '완패'

남양유업-한앤코 매각 분쟁서 홍원식 회장 '완패'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지분을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로 넘겨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남양유업 매각을 둘러싼 한앤코와의 법적 다툼에서 법원이 모두 한앤코의 손을 들어주면서다.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0민사부는 한앤코가 제기한 홍 회장과 오너일가를 상대로 낸 남양유업 주식 양도(계약이행)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한앤코는 지난해 5월 홍 회장 등 오너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 53%(37만8938주)를 3107억원에 인수

판사 저격한 홍원식 회장···더 꼬이는 남양유업 매각(종합)

판사 저격한 홍원식 회장···더 꼬이는 남양유업 매각(종합)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한엔코가 제기한 대유홀딩스 상호협력 이행협약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패소하며 남양유업 매각이 더욱 험난해졌다. 홍 회장 측은 곧장 판결에 불복해 이의 신청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지만, 지금까지 소송이 한앤코 측에 유리하게 전개된 만큼 법원이 홍 회장 측의 손을 들어줄지 미지수다. 27일 법조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홍 회장 측은 한앤코가 제기한 대유홀딩스와 맺은 ‘상호협력 이행협약’의 이행을 금지하는 가처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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