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21℃

  • 인천 18℃

  • 백령 14℃

  • 춘천 22℃

  • 강릉 21℃

  • 청주 23℃

  • 수원 20℃

  • 안동 21℃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0℃

  • 전주 19℃

  • 광주 20℃

  • 목포 17℃

  • 여수 18℃

  • 대구 22℃

  • 울산 17℃

  • 창원 20℃

  • 부산 17℃

  • 제주 16℃

한글날 검색결과

[총 40건 검색]

상세검색

'던'인지 '든'인지 아직도 헷갈리는 이들을 위한 카드뉴스

리빙

[카드뉴스]'던'인지 '든'인지 아직도 헷갈리는 이들을 위한 카드뉴스

늘 어려운 한글 맞춤법. 이 자리에 이 단어가 맞는지 저 단어가 맞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닮았지만 쓰임새는 다른 낱말 조합을 살펴봤습니다. ◇ 던 / 든 = 아직도 많이들 잘못 쓰는 '던'과 '든'입니다. '던'은 과거 경험으로 알게 된 사실을 현재로 옮겨 전할 때 사용하며, '든'은 선택(무관 포함)의 의미가 있을 때 씁니다.(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 로서 / 로써 = 똑 닮은 조사들이라 헷갈릴 때가 많지요. '(으)로서'는 지

외래어 아니었어? 의외로 순우리말인 '○○○'

[카드뉴스]외래어 아니었어? 의외로 순우리말인 '○○○'

한국어에는 순우리말, 한자어, 외래어, 외국어 등이 섞여 있습니다. 간혹 이 단어가 순우리말인지 외래어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연히 순우리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외래어인 단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백(bag), 브레드(bread), 베스트(vest)라는 영어 단어가 익숙하기에 가방, 빵, 조끼는 순우리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방(kabas)은 네덜란드, 빵(pao)과 조끼(jaque)는 포르투갈에서 들어온 외래어입니다. 고무(gomme, 프랑스), 해먹(hamake,

올해 8월16일·10월4일·10월11일 쉰다···대체공휴일 확정

일반

올해 8월16일·10월4일·10월11일 쉰다···대체공휴일 확정

설과 추석 연휴, 어린이날에만 적용되던 대체공휴일이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에 확대 적용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통령의 재가를 거치면 이르면 오는 4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올해는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3일에 대체공휴일이 새롭게 적용된다. 8월16일, 10월4일, 10월11일이 쉬는 날이 되는 것이다. 지난

송혜교-서경덕, 한글날 맞아 ‘프랑스 파리 역사 안내서’ 1만부 기증

송혜교-서경덕, 한글날 맞아 ‘프랑스 파리 역사 안내서’ 1만부 기증

한글날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파리편'에 관한 안내서 1만부를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전 세계 도시별 대한민국 역사 안내서 기증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상해, 교토 등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기증이다. 특히 한국어 및 프랑스어로 함께 제작했으며, 전면컬러로 남녀노소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쉽게 프랑스 파리에서의 독립운동사를 소개하고

정부, 한글날 불법집회 강제해산···코로나19 전파시 손해배상 청구

정부, 한글날 불법집회 강제해산···코로나19 전파시 손해배상 청구

정부는 한글날인 9일 서울 도심에서 불법 집회를 강행할 경우 신속히 해산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손해배상도 청구하기로 했다. 경찰청과 서울시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이 같은 내용의 '한글날 집회 대응방안'을 보고했다. 경찰청은 대규모 집회를 통한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서울 시내에서 집회하겠다고 신고한 1천220건 가운데 10인 이상 규모 또는 금지구역과 관련된 139건에 대해

한글날 서울 곳곳 기자회견·차량시위···방역당국·경찰 ‘긴장’

한글날 서울 곳곳 기자회견·차량시위···방역당국·경찰 ‘긴장’

한글날이자 연휴의 시작인 9일 서울 도심에서 일부 단체가 예고한 대규모 집회는 금지됐지만 기자회견이나 차량시위 등은 진행될 것으로 보여 방역당국과 경찰이 긴장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 지역에 신고된 집회는 7일 정오 기준 1천210건이다. 경찰은 이 중 인원이 10명 이상이거나 중구·종로구 등 집회금지 구역에 신고된 137건에 개최 금지를 통고했다. 8·15비상대책위원회 등이 낸 금지통고 집행정지 신청이 전날 법원에서 모두 기각되면서

신규확진 54명 이틀째 두자릿수···추석 이어 한글날 연휴 새 변수

신규확진 54명 이틀째 두자릿수···추석 이어 한글날 연휴 새 변수

수도권을 비롯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명대를 나타냈다. 전날(69명)보다 15명 줄어들며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추석 연휴(9.30∼10.4) 때 함께 모여 벌초나 식사 등을 하면서 일가족이 집단감염된 사례가 하나둘 나오고 있는 데다 이날부터 한글날 사흘 연휴(10.9∼11)가 시작돼 코로나19 방역에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번 연휴 전국적인

한글날 매우 쌀쌀, 일교차 커···건강관리 주의

[오늘 날씨]한글날 매우 쌀쌀, 일교차 커···건강관리 주의

한글날이자 금요일인 9일, 일교차가 커 아침에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맑고 쌀쌀한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과 경상, 제주는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일교차도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9도 △강릉 13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전주 12도 △광주

한글날 높은 일교차···감기 주의

[내일 날씨]한글날 높은 일교차···감기 주의

한글날인 9일은 아침과 낮 기온 일교차가 크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오르겠다. 특히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는 것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경상 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

몬스타엑스 셔누, 서경덕 교수와 ‘쉬운 우리말, 바른 우리말’ 영상 공개

몬스타엑스 셔누, 서경덕 교수와 ‘쉬운 우리말, 바른 우리말’ 영상 공개

9일 한글날을 맞아 K팝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쉬운 우리말, 바른 우리말' 영상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 제작한 이번 4분 분량의 영상은 ' 코로나19 관련 공공언어'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해야 하는 공공언어의 특성과 어려운 용어로 인해 쉽게 그 뜻을 알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