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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아모레퍼시픽, 자회사 실적개선에 목표주가 24%↑"
NH투자증권이 30일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 실적 개선을 감안,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기존 대비 24%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회사인 코스알엑스가 전년 동기 80% 성장한 1분기 매출을 기록한 것을 감안해 코스알엑스의 연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하는 등 올해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를 18%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 전년 4분기부터 국내 화장품 수익성이 턴어라운드를 보이는 데다가 중국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