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50돌 맞아 ‘2020년 매출 50조원’ 목표 수립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비정유부문 신사업 확대를 통해 불황을 극복하고 2020년 매출 5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오일뱅크는 30일 전·현직 임직원, 협력사 대표, 지역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대산공장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겸한 ‘비전 2020’ 선포식을 가졌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날 기념식에서 ‘100년을 향한 희망과 나눔’을 모토로 정하고 기존 윤활기유와 유류저장 사업, 롯데와의 MX합작사

김웅 남양유업 대표 “7년 안에 매출 3조 달성”

“오는 2020년까지 매출 3조원을 달성하겠다.”김웅 남양유업 대표가 13일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남양유업 나주커피전용공장에서 임직원과 대리점주 10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갖고 지속 성장을 위한 ‘비전 2020’을 제시했다.이날 남양유업은 ‘지속 성장이 가능한 상생기업’이라는 신규 비전과 함께 세부목표로 ▲모범적인 상생협력과 사회공헌 실천 ▲고객지향적 가치 창조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제품경쟁력 확보

새마을금고, 창립50주년 기념 새 CI 선포

MG새마을금고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발한 새로운 CI를 공식 선포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새마을금고 창립50주년 기념 전국 대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비롯한 3만5000명의 새마을금고 회원이 참가했다. 50주년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좀도리 모금액 전달, 대국민 행복선언, 새마을금고 새로운 CI 선포식 등이 진행됐다.새마을금고는 작년부터 개발을 추진

새마을금고, 창립 50주년 국제심포지엄 개최

새마을금고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2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새마을금고의 세계화와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 아래 국가미래연구원 김광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이어 독일 베를린 흄볼트대 콘라드 하게도른(Konrad Hagedorn)교수가 ‘변화하는 협동조합, 유

새마을금고, 창립 50주년 사진공모전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2회 새마을금고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28일 중앙회에 따르면 공모분야는 새마을금고 50년 역사를 효과적으로 나타낸 장면이나 새마을금고 사회공헌활동 등과 관련한 사진이다. 협동조합의 특징이 잘 표현되었거나 새마을금고의 미래 비전을 나타낸 사진도 응모 가능하다.접수기간은 내달 8일까지로 홈페이지와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출품수량에는 제한이 없다.참가자 중 최우수상 1인은 200만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