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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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투자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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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농식품 벤처기업 '팜조아' 지분 투자

식음료

하이트진로, 농식품 벤처기업 '팜조아' 지분 투자

하이트진로는 농식품 벤처기업 '팜조아'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올해 첫 번째 투자이자 2018년 첫 투자 이후 누적 기준 서른 번째다. 팜조아의 핵심 사업은 냉동 농산물이다. 개별 급속 냉동(IQF) 특허 등 냉동 채소와 밀키트 패키지의 핵심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직영 농장 운영과 산지 계약 농가 비중 확대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제 2공장 설립으로 대량 생산 체계도 갖추고 있다. 미국, 홍콩 등 해외 수출도 진행 중이다. 하이

LG엔솔, 리튬메탈전지 기술 확보···美사이온 파워에 지분 투자

에너지·화학

LG엔솔, 리튬메탈전지 기술 확보···美사이온 파워에 지분 투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배터리 개발 벤처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대표적인 차세대 배터리인 리튬메탈전지(Lithium metal battery) 기술 확보에 나섰다. 25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 소재 사이온 파워(Sion Power)에 지분 투자를 실시하고 기술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간 협의에 따라 구체적인 지분율과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리튬메탈전지는 기존 리튬이온전지의 흑연 음극재 대신 금속 성분 음극재를 사용해 단위당

카카오뱅크-그랩, 동남아 시장 공략 초석 마련

은행

카카오뱅크-그랩, 동남아 시장 공략 초석 마련

카카오뱅크가 동남아시아 최대 슈퍼앱 '그랩'(Grab Holding Limited)과 손잡았다. 카카오뱅크는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인 슈퍼뱅크(PT Super Bank Indonesia)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카카오뱅크의 첫 해외투자로서 그랩과의 동남아시아 사업 협력에 대한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카카오뱅크는 슈퍼뱅크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 UX(사용자 경험) 혁신 및 상품, 서비스 기획도 함께 진행하며 'K-모바일 금융기술 역량 세계화

SKT '코난테크놀로지' 지분 투자···'AI 컴퍼니' 십년대계 박차

IT일반

SKT '코난테크놀로지' 지분 투자···'AI 컴퍼니' 십년대계 박차

SK텔레콤이 향후 10년의 성장 스토리를 이끌 'AI컴퍼니'로의 진화를 위해 AI핵심 기술 기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 및 협력에 나선다. SKT는 국내 AI기술기업 코난테크놀로지 지분을 확보하고, 양사간 AI기술협력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SKT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보유한 코난테크놀로지 지분 20.77%를 224억원(전날 종가 기준)에 인수해, 23.9%를 보유한 김영섬 대표에 이어 2대 주주가 됐다. 코난테크놀로지는

1년 새 20곳에 지분투자한 네이버제트···김창욱·김대욱 메타버스 베팅

IT일반

1년 새 20곳에 지분투자한 네이버제트···김창욱·김대욱 메타버스 베팅

네이버의 메타버스 자회사 네이버제트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네이버제트를 이끄는 김창욱, 김대욱 공동대표는 최근 지분투자를 크게 늘리며 수익 모델을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 9일 정보통신 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제트는 지난 8일 미국 법인 라인넥스트(Line Next Inc.)와 국내 법인 쿼카인더스트리즈의 지분을 각각 8억원, 40억원을 들여 취득했다. 라인넥스트는 네이버의 관계사인 라인 그룹

'두나무 투자' 대박 이끈 권희백 한화證 사장···'뮤직카우'는 쓴맛 위기

'두나무 투자' 대박 이끈 권희백 한화證 사장···'뮤직카우'는 쓴맛 위기

3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모기업 '두나무'에 잇달아 투자해서 대박을 터뜨렸던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사장이 올해는 쓴맛을 볼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해 9월 20억원을 투자했던 '뮤직카우'의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에 대해 금융당국이 증권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뮤직카우가 제도권 편입에 실패할 경우 두나무와 토스뱅크로 주목받은 권 사장의 투자 혜안에도 흠집이 날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투자업계

한화솔루션, 美 REC실리콘 최대주주로···내년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확보

한화솔루션, 美 REC실리콘 최대주주로···내년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확보

한화솔루션이 미국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인 REC실리콘의 지분을 추가 인수해 최대주주에 오른다. 신속하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태양광 제품의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미국산 제품 수요 증가에도 적극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솔루션은 REC실리콘의 공동 대주주인 노르웨이 'Aker Horizons(아커 호라이즌)'으로부터 4.67%를 4400만달러(약 550억원)에 추가 매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지분(16.67%)을 포함해 총 21.34%를 확보한 최

하이브, 두나무와 전략적 파트너십···NFT 시장 진출 공식화

블록체인

하이브, 두나무와 전략적 파트너십···NFT 시장 진출 공식화

하이브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상호 지분투자를 결정했다. 하이브는 5000억원을 투자, 두나무의 지분 2.48%를 확보한다. 두나무는 7000억원의 지분투자를 진행 하이브의 지분 5.57%를 보유한다.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두나무의 기업가치는 20조1600억원대로 평가받았다. 양사는 상호 지분투자를 통해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관련 합작법인을 설립, 해당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 향후 방탄소년단(BTS

네이버, SM엔터 지분투자 추진···콘텐츠 사업 공략 ‘강화’

네이버, SM엔터 지분투자 추진···콘텐츠 사업 공략 ‘강화’

네이버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지분을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투자 확정 시 YG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연예기획사에 대한 두 번째 투자다. SM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아티스트 파워를 기반으로 네이버의 플랫폼 역량을 결합, 시너지를 확대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SM엔터테인먼트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지분투자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의 지분투자 규모는 1000억원대로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로···SKT-카카오, 3천억 지분 동맹(종합)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로···SKT-카카오, 3천억 지분 동맹(종합)

음원·메신저·모빌리티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하던 SK텔레콤과 카카오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글로벌 ICT 기업에 대응하기 위해 적과 동침을 선택한 셈이다. 28일 SK텔레콤과 카카오는 개방과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미래 ICT 산업 선도를 위해 3000억원 규모 지분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맞교환은 SK텔레콤이 3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카카오에 매각하고,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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