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완도군 방울토마토·딸기 본격 출하···올해 116톤 수확
청정 지역인 완도군 군외면에서 자란 방울토마토와 딸기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방울토마토와 딸기는 생육 후기인 5월까지 수확이 진행될 예정이며, 완도군의 방울토마토 재배 면적은 3.2ha로 올해 예상 생산량은 93톤이다. 딸기(설향) 재배 면적은 2.1ha로 23톤 정도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완도 방울토마토와 딸기는 오염되지 않은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청정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 등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자라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특히 방울토마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