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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의약품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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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신약·개량신약 원료의약품 세제지원 환영"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신약·개량신약 원료의약품 세제지원 환영"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혁신형 신약·혁신형 개량신약의 원료의약품 개발·제조'에 대한 세제지원을 담은 정부의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앞서 정부는 최근 조세특례제한법상 '신성장·원천기술'에 '혁신형 신약·개량신약의 원료 개발 및 제조기술'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 원료의약품 자급도는 2018년 26.4%에서 2022년 11.9%로 지속적으로 하락해왔다. 이에 산업계는 의약품 원료에 대한 개발

원료약 자급률 11%대로 '뚝'···심화되는 의약품 공급난

제약·바이오

원료약 자급률 11%대로 '뚝'···심화되는 의약품 공급난

국내 원료의약품 자급률이 11%대로 떨어졌다. 의약품 자급률이 낮고 해외 의존도가 높으면 위기 상황에서 대처할 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팬데믹 발생 주기가 단축되고 있는 만큼 미지의 감염병(Disease X) 위협과 자국 중심 공급망 재편, 시장의 변화 등 잠재적 의약품 부족 상황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도별 완제·원료의약품 국내 자급도 현황을 보면, 자급도는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

유럽도 의약품 원료 中 의존 낮추는데···국내 자급률 20% 수준

제약·바이오

유럽도 의약품 원료 中 의존 낮추는데···국내 자급률 20% 수준

코로나19 사태로 의약품 자국우선주의가 팽배해진 가운데 의약품 원료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려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 5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최근 유럽연합(EU)은 원료의약품의 중국 등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핵심의약품법(Critical Medicines Act)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벨기에 정부는 지난 2일 유럽의 반도체법과 핵심원자재법과 같이 원료의약품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핵심의약품법 제정 추진을 제안했다. 이

원료약 자급률 20%대···해외선 의약품 공급안정 '사활'

제약·바이오

원료약 자급률 20%대···해외선 의약품 공급안정 '사활'

국내 원료의약품(API) 자급률이 20%대에 불과해 감염병 유행 시 필수의약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해외 국가에서는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원료 및 필수의약품의 자급률 향상을 위해 경제적 인센티브 등의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코로나로 의약품 공급 차질…'자국 생산․제조' 중요성 커져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의약품 자국화 필요할 때

기자수첩

[기자수첩]의약품 자국화 필요할 때

코로나19 팬데믹이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신종 감염병의 대유행으로 불거진 의약품 수입 의존 문제는 좀처럼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되레 심화되며 제약산업은 물론 국민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팬데믹 초기에는 주요국들의 '백신 패권주의'로 수급 불안정 상황을 겪었다. 정부는 백신 자급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제약사들에게 지원을 약속했지만 현재까지 개발된 국산 코로나19 백신은 단 한 개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화이자,

"원료값 오르는데"···'감기약 긴급생산'에 제약사 곡소리

제약·바이오

"원료값 오르는데"···'감기약 긴급생산'에 제약사 곡소리

정부가 국내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감기약 긴급생산을 명령한 가운데 해외에서 원료를 수입하는 기업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자국 우선주의로 인한 원료 수급난과 달러 인상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30일 공고문을 통해 해열진통제로 많이 쓰이는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고형제(650㎎)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하고 18개 제약사에 긴급 생산·수입 명령을 내렸다.

삼진제약 오송공장 '원료생산·주사제동' 구축

제약·바이오

삼진제약 오송공장 '원료생산·주사제동' 구축

삼진제약은 현재 가동 중인 오송공장의 'API. 원료생산동' 증축과 '주사제동' 신규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기존 대비 3배에 달하는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송공장은 향후 마곡연구센터 및 향남공장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삼진제약의 미래 신사업 개척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증·신축에는 약 700억 원의 예산이 투입 됐다. 지난 5월 첫 삽을 뜬 후 완공된 '주사제동'은 지하 1층~지상

유한양행 원료 생산 자회사, 공장 증대···글로벌 CDMO 경쟁력 확보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원료 생산 자회사, 공장 증대···글로벌 CDMO 경쟁력 확보

유한양행의 원료의약품 생산 자회사인 유한화학이 생산동 신축을 통해 원료의약품 생산역량 확대에 나섰다. 유한화학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화성공장에서 HB동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유한화학 서상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유한양행 임직원 및 공사 관련 시공, 감리, 설계를 맡은 협력사의 임직원 들이 참석했다. 유한화학 서상훈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화성공장 HB동 신축을 계기로 원료의약품 글로

제약사 첫 중대재해법 적용될까···화일약품 공장화재 파장

제약·바이오

제약사 첫 중대재해법 적용될까···화일약품 공장화재 파장

최근 공장 화재로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화일약품이 제약업계 최초로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 적용을 받을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는 아직 화일약품측의 과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과정을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부 규제가 까다로워지는 등 파장이 확산될 수 있어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 상신리에 위치한 화일약품 공장에서 폭

화일약품, 공장 화재로 원료 생산 중단

제약·바이오

화일약품, 공장 화재로 원료 생산 중단

화일약품은 경기도 화성 상신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원료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화일약품은 화재로 인해 건축물 및 기계 장치 등이 소실됐다고 생산 중단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화일약품 상신리공장에서 폭발 화재가 발생해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생산을 중단하는 분야의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약 110억 원으로, 전체 연 매출액의 약 10.32%에 해당한다. 화일약품은 "현재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조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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