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베트남 현지법인 13번째 영업점 개설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타이응웬 지역에 13번째 채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영업점 개설은 지난 2014년 베트남 금융당국으로부터 인가받은 네 곳의 영업점 가운데 세 번째 영업점이다. 마지막 네 번째 영업점은 올해 8월 중 팜훙 지역에 개설될 예정이다. 오는 8월 신한베트남은행의 팜훙지역 영업점이 개설되면 베트남 영업채널은 모두 14개로 증가한다. 이는 외국계 은행 중 가장 많은 영업점을 가지고 있는 HSBC와

신한베트남은행, 4개 영업점 동시 인가 획득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4개 영업점 인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베트남의 은행 지점 인가제도가 연 단위 일괄 승인 방식으로 변경된 후 4개 지점 동시 인가는 외국계 은행 중 최초 사례로 베트남 금융계로부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로써 신한베트남은행은 2015년에 총 14개의 채널망을 갖추게 된다.이번에 인가를 받은 영업점은 하이퐁, 타이응웬, 호치민 안동(이상 지점), 하노이 팜훙(TO)에

신한베트남銀·주호치민 총영사관 복수비자 발급 MOU

신한베트남은행은 4일 주 호치민 총영사관과 함께 신한 플래티넘 카드를 보유한 우량 고객에 대한 복수비자 발급업무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번 MOU에 따라 앞으로 신한 플래티넘 카드를 보유한 베트남 국민은 별도로 재정입증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한국 입국을 위한 복수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되며 발급기간도 8일에서 5일로 단축된다.이전에는 베트남 기업인이나 부유층의 경우에도 한국 방문시, 재정능력 입증을 위

신한베트남은행, 신용카드 취급액 월 1000만불 돌파

신한은행은 한국계 은행 최초로 베트남에서 카드사업을 시작한 신한베트남은행이 2014년 6월 기준 신용카드 취급액이 월 1000만불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20여개의 카드사업자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베트남에서 신한베트남은행은 시장진출 3년만에 베트남 카드시장 순위 7위 수준의 취급액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총 신용카드 취급액은 전년 동기대비 165% 증가해 베트남 카드시장 성장률보다 4배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올 하반기 신용카드 10만

신한베트남은행, '신한safe적금' 출시 1달만에 2500좌 기록

신한베트남은행은 적금 계약기간 내 예금주가 사망하거나 1급 장애 시 만기 계약금을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신개념 복합상품인 '신한safe적금'이 출시 1개월 만에 2500좌 이상 팔리며 베트남 현지 히트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신한Safe적금은 베트남 현지인 뿐만 아니라 한인교포를 포함한 외국인 모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금리는 1년제 7%, 2년제 7.2%, 3년~7년제 7.3%로 연변동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보험사와 제휴한 복합금융상품으로 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