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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욱.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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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IFEZ 행복한 공부방 7호점` 현판식 개최

인천경제청, `IFEZ 행복한 공부방 7호점` 현판식 개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기업,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등이 복지사각지대의 아동들을 위해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IFEZ 행복한 공부방 7호점’ 현판식이 6일 남구 주안동에서 개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번 7호점으로 선정된 주인공은 부모가 없지만 할머니와 함께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쌍둥이 자매이다. 후원기업인 ㈜아이센스는 공부방을 리모델링하고 화장실과 보일러 등을 수리해줬다. 쌍둥이 자매를

서종욱 전 대우건설 대표이사···연봉 32억800만원

[연봉공개]서종욱 전 대우건설 대표이사···연봉 32억800만원

대우건설은 서종욱 전 대표이사에게 지난해 보수로 32억8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서 전 대표 보수에는 급여 1억8200만원, 상여금 1억1100만원을 비롯해 임원 퇴직소득금액 한도초과액 3억900만원, 직책수행비 3억6100만원, 우리사주 인출 400만원을 포함한 기타 근로소득 10억5300만원이 포함됐다. 지난해 자리에서 물러난 서 전 대표에게 퇴직소득으로 22억4100만원이 지급됐다.

‘4대강 밀약’ 김중겸·서종욱 前 사장 집행유예

‘4대강 밀약’ 김중겸·서종욱 前 사장 집행유예

‘4대강 살리기 사업’ 입찰에서 밀약한 혐의로 건설업체 사장과 임원단에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천대엽 부장판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에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 서종욱 전 대우건설 사장에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은 투입된 국가 재정의 규모나 사업 규모가 방대했던 사업”이라며 “어떤 사업보다 투명하고 공정하

‘4대강 밀약’ 김중겸·서종욱 전 사장 오늘 선고

‘4대강 밀약’ 김중겸·서종욱 전 사장 오늘 선고

김중겸(64) 전 현대건설 사장과 서종욱(61) 전 대우건설 사장 등의 ‘4대강 사업’ 입찰밀약 혐의에 대한 선고가 6일 확정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천대엽)는 이날 오전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장 등 대형건설사 11곳과 임원 22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이들은 2008년 12월 정부가 사업계획을 발표한 직후 2009년 1~9월 낙동강과 한강 등 14개 보(洑) 공사에서 입찰가 밀약을 주도하거나 참여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비자금 23억 로비’ 대우건설 임원 집유

‘비자금 23억 로비’ 대우건설 임원 집유

서종욱 전 대우건설 대표 등과 공모해 회사가 조성한 비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옥 모(58)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에 집행유예 판결이 내려졌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용현 부장판사)는 24일 회사 비자금을 횡령하고 공사수주를 위해 불법 로비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옥모(58)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불법을 저지른 점이 인정되며 공사수주를 목적으로 사업 관계자 3명에게 금품을 내준 혐의는 옥 씨도

검찰 ‘4대강 비리’ 건설사 대표 징역구형

검찰 ‘4대강 비리’ 건설사 대표 징역구형

‘4대강 밀약’ 혐의로 기소된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과 서종욱 전 대우건설 사장이 각각 징역 1년 6월과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천대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대형 건설사가 시장지배구조를 형성하면 다른 건설사는 종속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밀약 폐해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구형했다.검찰은 밀약을 주도한 현대건설·삼성물산·대우건설·대림산업·GS건설 등 5개사 법인에 벌금 750

‘철도 민영화’ 논란···대우건설 보고서 재부상 왜?

‘철도 민영화’ 논란···대우건설 보고서 재부상 왜?

KTX 수서발 법인 설립으로 시작한 ‘철도 민영화’ 논란이 사회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 최근에는 KTX 운영 사업권을 추진했던 대우건설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대우건설은 지난해 초 이명박 정부의 부분 KTX 민영화 사업 계획이 구체화하기 전 민영화 참여를 전제로 한 사업 제안서를 작성한 게 드러나 논란의 대상이 됐다.2010년 10월 대우건설이 작성한 사업 제안서 ‘Green 고속철도 민간투자사업’이 그것이다.제안서 내용을 보면 수서-목포, 수서

검찰, ‘4대강 비자금 의혹’ 서종욱 前 대우건설 사장 조사

검찰, ‘4대강 비자금 의혹’ 서종욱 前 대우건설 사장 조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4개강 건설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종욱 전 대우건설 사장을 지난달 31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검찰은 서 전 사장을 상대로 장비나 용역비 등을 부풀려 협력업체에 공사비용을 지급한 뒤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는 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지난해

대우건설 신임 사장···박영식·조응수·정재영 유력 거론

대우건설 신임 사장···박영식·조응수·정재영 유력 거론

대우건설 서종욱 전 사장의 자리를 누가 이을지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서 전 사장은 4대강사업 밀약과 수주관련 비리의혹 등 수사에 연루되면서 최근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5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현재 공석인 대우건설 사장 인선을 위해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구성하고 내달 중 후임 사장을 선임키로 했다. 사추위는 3~11일 대우건설 본부장급을 대상으로 우선 신청을 받기로 하고 개별 통보한 상태다. 해당 후보는 대우건설 내 본부장급

대우건설 노조, 사장 선출 놓고 사측과 신경전

대우건설 노조, 사장 선출 놓고 사측과 신경전

대우건설 노동조합이 서종욱 사장 후임 자리에 외부 ‘낙하산’ 인사를 반대하고 나섰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새로운 사장 선출 방식을 놓고 사측과 노조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노조는 전일 외부 낙하산 인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우건설의 최대 주주인 KDB산업은행의 사례와 같이 정치권 외압에 의한 낙하산 인사는 결사반대 하겠다는 주장이다. 강만수 전 산은지주 회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낙하산 인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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